즉, 영업 활동으로 경제적 파탄에 빠진 것이 아니라 소비 활동의 일환(신용카드 과다 결제, 은행 대출, 사채 등)으로 지급불능 상태에 빠졌더라도 개인파산 신청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.
- 또한, 면책이 불허될 경우에는 위의 불이익 외에도, 채무자의 신원증명업무를 관장하는 등록기준지 시,구,읍,면장에게 파산선고 및 복권되지 않은 사실이 통지되어 신원조회시 드러날 수 있어, 공무원 임용 등 취업 제한사유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(이는 면책이 불허될 경우에만 통지되며, 파산선고만으로는 통지되지 않아 취업 제한사유가 되지 않습니다).
우리 법에서는 면책에 대한 ‘불허가 사유’를 규정하고 있습니다. 즉, 정해진 사유 이외에 다른 사유를 이유로 불허가를 할 수는 없습니다.
아무리 상속인이라도 망인의 재무상태를 전부 알기는 어려운데요. 이와 같은 경우를 위해 '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'를 통해 피상속인의 재산을 조회할 수 있으며 어떠한 제도를 이용할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.
왼쪽 사진은 실제로 부산지방법원에서 결정한 "임차권등기 결정문"이고, 오른쪽 사진은 법원의 결정에 의해 등기사항증명서에 "주택임차권등기"가 기재된 사례입니다.
왜냐하면, 이 사건에서 최선을 부산 상속포기 다하고 있다는 것을 아시고 계시기 때문이죠.
이에 상속포기변호사 등 전문가와 함께 논의하고 절차를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.
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면책 대상이 아닌 세금,벌금, 불법행위에 의한 손해배상 채무 등을 제외한 모든 채무의 면제를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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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회생 절차에 따라 채무자가 변제계획안을 제출하고, 이를 승인받게 되면 변제계획대로 변제를 실행해야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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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전세사기나 빌라왕 사망사건 등 부산 상속포기 임대차와 관련한 많은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실정입니다.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임차인을 보호하고자 대법원에서 선례를 변경한 것인데, 그 내용은 임차인이 임대차가 종료한 후 임대인이 임대차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을 경우에 임차인은 법원에 '임차권등기명령신청'이라는 것을 할 수 있습니다.
개인회생과 개인파산의 가장 큰 차이는 바로, 변재 능력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입니다.
대법원 판례 또한 한정승인을 하였다고 하더라도, 한정승인 상속인은 취득세와 양도소득세를 납부하여야 한다고 판시하고 있다.